우리 소지섭씨 간만뉴스
뭐 연예인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무시하는게 기본 마인드지만, 유독 내가 마음 주는(하하) 우리 소지섭군이 간만에 네이버 뉴스에 떴다. 조용히 동사무소 근무를 하고 있는 지섭군이 대박계약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군. 큰 식칼은 보기에도 무서워 작은 과도로 요리를 한다는 마음이 순한(혹은 순해 보이는) 그 사람이 잘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과도요리를 접한 이후로 나도 큰 식칼은 서랍 깊숙히 넣어놓고 작은 칼만 사용한다는 웃기는 이야기. 호호호)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소집해제를 한달여 앞둔 소지섭이 차기작을 정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끝으로 군에 입대한 소지섭은 2년 2개월 만에 드라마 ‘카인과 아벨’ 출연을 확정,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카인과 아벨..
취향. 스타일은 언제나
2007. 3. 15.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