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억은 철저하게 상대적이다.
나에게 소중한 기억이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닌 기억일 수 있고, 또 그 반대의 이야기도 존재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기억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누군가의 기억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
그런 노력의 출발이 고통의 시작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 나만의 칸타빌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금] Let it be  (0) 2007.05.20
[Ben sidran] about love  (0) 2007.05.17
[마골피] 비행소녀  (0) 2007.05.04
[Babyface] The Christmas Song  (0) 2007.04.30
[R.Kelly] The World's Greatest  (0) 2007.04.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