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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쓴 전자책, 심사 반려 피하는 PDF 파일 최종 설정 7가지

요즘 전자책 많이들 쓴다고 하지만 말이 쉽지 책을 쓴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힘든 일이잖아요? 그렇게 힘들게 원고를 완성했는데 크몽, 탈잉, 유페이퍼 같은 플랫폼에 판매 등록을 신청했다가 '파일 서식 오류'로 승인 거절(반려) 통보를 받으면 그 실망감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ㅠㅠ


한글(HWP)이나 워드로 원고를 잘 썼더라도, PDF로 전환하는 마지막 단계를 소홀히 하면 폰트가 튕기거나 레이아웃이 엉망이 되더라구요. 그만큼 PDF파일 설정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플랫폼 심사 승인율 100%를 보장하고 구매자의 클레임을 방지하는 PDF 최종 파일 설정 7가지를 공유드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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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 임베딩(글꼴 포함 저장) 확인

전자책을 받은 구매자의 PC나 스마트폰에 내가 사용한 폰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글씨가 깨지거나 기호로 바뀌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한글이나 워드에서 PDF로 저장할 때 저장 옵션에서 '모든 글꼴 포함(Font Embedding)' 체크박스를 반드시 활성화하세요. 기본적으로 나눔글꼴, 샌드박스 같은 상업용 무료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폰트 임베딩 하는 방법


2. 표준 페이지 규격 및 여백 고정

플랫폼마다 권장하는 원고 규격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A4 규격(210×297mm)을 기본으로 하며, 여백 설정이 일정하지 않으면 플랫폼 자동 검수 프로그램에서 오류로 인지합니다. 따라서 원고 작성 단계부터 위/아래/좌/우 여백을 최소 15~20mm 이상으로 넉넉히 확보하고, 전체 페이지의 규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3. 목차와 페이지 번호(쪽 번호) 일치

전자책 첫머리에 작성한 목차의 페이지 번호와 실제 PDF 하단에 찍힌 페이지 번호가 다르면 심사 반려 1순위 사유가 됩니다. 최종 PDF 출력을 내기 직전, 목차에 적힌 숫자와 실제 본문의 쪽 번호가 100% 일치하는지 전수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4. 하이퍼링크 및 목차 클릭 동작 테스트

전자책의 장점은 클릭 한 번으로 관련 웹사이트나 목차 위치로 이동하는 편리함입니다. PDF 변환 후 뷰어 프로그램(Adobe Acrobat 등)에서 외부 URL 링크나 내부 목차 링크가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직접 눌러보며 테스트하세요.

 

5. 이미지 해상도(300DPI) 및 깨짐 점검

원고 내에 삽입한 캡처본이나 렌더링 이미지가 확대를 했을 때 문드러지거나 깨지면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이미지는 최소 300DPI 이상의 고화질 파일로 삽입하고, PDF 변환 시 이미지 압축률을 '최상'으로 유지해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세팅합니다.

이미지 해상도 300DPI 점검하기


6. 파일 용량 최적화 (50MB~100MB 이하)

고화질 이미지를 너무 많이 넣다 보면 PDF 파일 용량이 200MB를 넘어가기도 합니다. 대다수 전자책 플랫폼은 업로드 파일 용량을 제한(보통 50MB~100MB)하고 있습니다. PDF 변환 후 용량이 너무 크다면, Adobe 온라인 툴이나 알PDF 등을 이용해 'PDF 용량 줄이기(압축)' 프로세스를 한 번 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7. 편집 권한 및 보안 설정 확인

원고 무단 복사나 수정이 걱정되어 PDF에 암호를 걸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까먹고 암호를 걸어둔채로 제출하는 경우, 플랫폼 검수진이 원고를 열어볼 수 없어 즉시 반려됩니다. 열기 암호는 반드시 해제해 두고, 복사 방지가 필요하다면 플랫폼 자체 보안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인쇄/편집 제한' 옵션만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원고 작성부터 PDF 변환, 최종 파일 설정까지 마쳤다면 이제 플랫폼 승인만 남았네요. 체크리스트 7가지를 올바르게 적용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준비한 원고가 단번에 승인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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