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커피프린스 1호점.

'연애 시대'의 손예진이 피클병을 던질 때 펑펑 울고 나서는 실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꽂혔다.
너무나 많이 고쳐서 처음엔 채정안인지도 몰랐다는 그 여자와의 전화 통화 후, 공유가 신이나 달릴 때 나왔던 그 신나는 음악이, 바로 요 음악이다.

빠바밤, 빠바밤, 빠빠바밤-
어디선가 많이 듣던 멜로디라 80년대 팝일 줄 알았더만, 엉뚱하게도 FreeTEMPO의 Immaterial White 이다.

FreeTEMPO는 가사는 듣지말고 들어야 된다는 거- 그거 잊지말기.
한가지 더. 저 빠바밤이 중독이다.



Immaterial White by FreeTEMPO

July, The second day I'm gone away
You see, you left it up to me
The end was all so clear

The second day I'm gone away
You see, you left it up to me
The end was all so clear

You really set me free
And you get in my way
Everything that you say
You really set me free

You really set me free
And you get in my way
Everything that you say
You really set me free





** 우리 공유가 멋지게 뛰는 사진을 걸고 싶었으나,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는 관계로다가 그냥 얼굴이나 걸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유되서는 안되는 공유.




'음악. 나만의 칸타빌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Melody] Goodbye  (7) 2007.07.15
[러브홀릭] 화분  (0) 2007.07.11
[Nina Simone] Just in Time  (0) 2007.07.01
[Marvin Gaye] Let's get it on  (2) 2007.06.24
[Handel-Halvorsen] Passacaglia for violin and viola  (0) 2007.06.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