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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입국에 관련한 기습적인 조치가 내려졌는데요,
유효한 비자와 거류허가를 소지한 외국인이라고 해도 28일 0시부터 중국에 입국할 수 없다고 합니다.
APEC 여행카드(APEC 회원 국가간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비자)를 소지한 기업인도 입국이 금지됩니다.
단, 외교와 공무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은 조치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 중국과 관련된 사업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기업인도 입국이 금지된다고 하니 ㅜㅜ 많은 분들의 심려가 깊어질 듯 하네요.
근데 요즘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를 보니 내국인이든, 교포든, 유학생이든 간에 외국에서 들어온 입국자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우리 나라도 당분간 외국에서 입국하는 경우를 제한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외국인은 입국 금지
- 내국인은 입국하나 강제 격리
이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코로나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들도 한계가 있을 것 같구요.
바이러스가 이렇게 강력할 줄이야. 전 세계가 모두 멈춰섰네요.
좀 더 강력한 정책 시행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서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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