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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조한선 씨에 대한 관심이 요즘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전지적 참견시점' 이라는 예능에 가족과 함께 나와 상남자 같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줘서 인기가 많았는데요.

 

 

조한선 씨는 가족들과 함께 본인이 사는 아파트 옥상에서 텃밭 농사를 짓고 매니저랑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등 소탈하고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모종을 직접 구입해 본인 아파트 옥상에 있는 전용 텃밭에 심으며 본인이 '텃밭의 왕자'라고 부심을 부리는 모습에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네요.

 

 

어떤 아파트길래 옥상에 공용 텃밭이 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는데요, 조한선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판교에 위치한 거주용 오피스텔로 2018년 첫 입주를 한 신축 건물입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연예인 가족이 살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이번에 '전지적 참견시점'에 같이 출연한 조한선 씨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조한선 씨는 지난 2010년 결혼한 '결혼 11년 차'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처음으로 가족들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부인 정해정 씨와는 소개팅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했다고 합니다. 소개팅 당시 정해정 씨가 맘에 든 조

한선 씨가 한숨을 푹푹 쉬자 정해정 씨가 오해해서 "맘에 안 들면 말을 하지 왜 한숨을 쉬나"며 조한선 씨에게 뭐라고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네요.

 

 

정해정 씨는 조한선 씨보다 2살 연하로 미대 출신이며 두 사람은 슬하에 초등학생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조한선 씨 부인의 여동생(처제)이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상무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됬었습니다. 김동관 상무는 인성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재벌 3세로 올해 38세입니다.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의 장남이며 김승연 회장의 뒤를 이를 유력한 후계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작년 2019년 조한선의 처제와 유럽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회사에서 동료로 만나 10년 가까이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김동관 상무가 한화그룹 차장으로 입사할 당시 조한선 씨 처제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한화그룹에서 근무 중이다가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조한선 씨는 오는 7월 ‘미쓰리는 알고 있다’라는 MBC 새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강성연 씨도 같이 캐스팅되어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극으로, 강성연 씨는 동네 오지랖 여왕이자  재건축 아파트의 부동산 중개인 이궁복 역을 맡았고 조한선 씨는 이기적이지만 능력 있는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두 분의 케미가 어떤 화학작용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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