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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은 로즈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하는 날인데요, 예전에는 주로 빨간 장미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색깔의 장미가 나오고 있습니다. 각 색깔마다 전하는 의미도 다르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다들 일상생활이 침체되어 있을 텐데, 로즈데이를 핑계 삼아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해 보시면 어떨까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도 되고 기분전환도 되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장미 색깔별 꽃말

빨간 장미 : 열렬하고 열정적인 사랑



주황 장미 :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


노랑 장미 : 우정. 영원함. 질투. 시기. 이별


보라 장미 :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이율배반적인 꽃말이네요.)


파랑 장미 : 인공 염색을 하지 않으면 만들어내기 어려운 색상이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의미했으나 2009년 유전자 기술 개발을 통해 인공 염색 없이 꽃을 피우는 데 성공하면서 '기적’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초록 장미 : 고귀한 사랑


하얀 장미 : 순결함. 청순함


분홍 장미 : 행복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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