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나이 프로필

 

요즘 트로트 열풍이 불면서 각 방송사에서 트로트 관련 방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SBS의 '트롯 신이 떴다'라는 프로그램에 주현미 씨가 출연해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현미 씨는 1981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후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은 트로트 가수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약사 출신 트로트 가수로도 유명합니다.

 

 

요즘 방송에서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세월의 흔적을 찾기 힘들어 주현미 씨 나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활동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젊어 보이니 주현미 씨의 나이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지 궁금증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주현미 씨는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입니다. 예전 표현대로라면 환갑을 맞이한 나이인데요, 아직도 40, 50대 같은 외모로 활동중이니 대단해 보입니다. 

 

주현미 프로필

이름 : 주현미(周炫美 Zhōu Xuànměi 중국어 발음은 저우쉬안메이)
나이 : 1961년 생 올해 60세
출생 :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입니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한의사이고, 친할머니는 한국인입니다.

 

 

학력 :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학사 약사면허 소지

데뷔 : 1985년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
국적 : 중화민국 -> 현재 대한민국

 

 

가족 : 남편, 아들, 딸.

남편 임동신 씨는 한국 록그룹 비상구(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미주 공연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주현미 씨가 28살일 때 결혼했습니다. 주현미 씨의 아들 임준혁 군은 현재 버클리 음대 재학 중이고, 딸 임수연 양은 어머니를 따라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히트곡 :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

1988년 '신사동 그 사람'

1989년 '짝사랑'

2000년 '러브레터'

2003년 '정말 좋았네'

 

유튜브 : 2018년 11월 말부터 유튜브 '주현미 TV'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입니다. 현재 조회수 2천만을 넘은 인기 유튜브 채널입니다.

 

 

오랜만에 주현미 씨의 노래가 듣고 싶으신 분은 글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그녀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