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에 제격인 거봉 포도 젤리 (feat.입안가득행복)
어뜩해요 너무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하루 종일 먹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요 ㅜㅜ 요즘에 삼식이들과 거봉 포도 젤리에 폭 빠져서, 하루 한 알 씩 먹고 있어요. 젤리 입 안 가득 넣고 볼이 빵빵해져서 입을 다물면 코로나 블루도 저리 갈판 ㅋㅋㅋ 서로 볼 찌르기 장난치다가 젤리라도 튀어나오면 깔깔깔 정신 없답니다. 한 봉지에 이렇게 4알 들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진짜 거봉 포도알 보다 조금 더 커요. 뾰족한 걸로 겉에 포장막을 살짝 찌르면 껍질이 사르르 벗겨지고 젤리 알맹이가 나와요. 우리 삼식이 손 출연 ㅋ 맨 위에가 깐 젤리고 아래 세 개가 아직 포장을 안 깐 젤리에요. 포장을 다 까면 저렇답니다. 이제 사이좋게 한 알 씩 입에 넣고 먹으면 끝~ 거봉 젤리가 원래는 일본 젤리였는데 요즘엔 국산으로도 나..
간식.없으면 못살아
2020. 3. 3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