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집에서 하기 싫으면 샘표 얼큰멸치국수 강추
요즘 점심은 되도록이면 간단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우리 삼식이들 오늘 점심에는 잔치국수를 해줬는데요, 간단하게 먹자고 시작한 것이 육수 우리는데만 몇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네요. 고명 없이는 맛이 안나서 고명도 집에 있는 걸로 대충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어요 ㅠㅠ 삼식이들은 맛있다고 하고 엄마 손맛이 그리운 저는 먹을만한 정도였다고 자평해 봅니다. ㅋㅋ 저는 가끔 라면이 물릴 때는 이렇게 잔치국수가 생각나더라구요. 육수 끓이기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간단한 음식 같지만 내가 알고 있는 그 맛을 내기가 쉽지 않다는 게 함정입니다. ㅜㅜ 그럴 때는 우리에게 또 다른 선택지가 있죠. 그것은 바로 샘표 얼큰멸치국수. 이 국수는 제가 아이들과 말레이시아 한 달살이 하러 갈 때 캐리어에 듬뿍..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2020. 3. 1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