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샘오취리 어쩌다보니 가나 로열 패밀리?!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대한외국인 샘 오취리가 어쩌다 보니 로열 패밀리가 됬다고 한다. 요즘 영국의 해리 왕자와 매건 왕세자비에 대한 이슈가 워낙 화제라서 로열 패밀리 하면 영국 소식인 줄만 알았지, 왠 샘 오취리가 로열 패밀리? 했는데, 알고보니 샘 오취리의 누나가 본국 가나의 한 지역 왕과 결혼을 해서, 샘 오취리도 로열 패밀리가 됬다는 얘기였다. 샘 오취리가 아프리카 가나 출신인 건 알고 있었지만, 가나 하면 가나 초콜릿만 떠오릴 뿐, 가나에 왕이 있는지도 몰랐다. 샘 오취리에 의하면, 가나에서는 직접 왕과 얘기할 수 없고, 중간에 말을 전달해 주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을 통해서만 얘기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왕을 만날 때는 꼭 선물을 들고 가야 한다던데, 어떤 선물을 들고 가야 하는 ..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2020. 1. 22.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