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울루와뚜 사원
'울루와뚜'는 인도네시아 어로 '원숭이' 란다. 그러니 원숭이 신을 모신 사원이 울루와뚜 사원. 인구의 90% 이상이 힌두교인 발리는 이슬람교가 대부분인 인도네시아와는 사뭇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듯 했다. 여기저기 전 국토가 사원과 야자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원이 많은 곳이 발리다. 그 중 유명하다던 울루와뚜를 '블루버드' 택시기사와 같이 가게 되었다. 발리는 자연이 아름다운, 야성과 문명이 교묘하게 섞인 그런 곳이다. 울루와뚜 ★★★★★ (단, 패키지 관광객이 오기 전에 가야.)
여행. 이국의 거리일까
2007. 6. 19.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