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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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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 (1)
[마골피] 비행소녀

나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일까. 바보멍청이똥바가지. within this month, I should. 안녕- 마골피의 비행소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저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아직 내게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흠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남겨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 라는 단 한마디 안녕 추억 안녕 너무나 눈물이 나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요 안녕... 어둠속을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딘가에 내려요 낯설은 도시는 사실 많이 두렵지만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아직 내게 인사를 해요 안녕 기..

음악. 나만의 칸타빌레 2007. 5. 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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