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에 이부프로펜 성분 위험 발표. 이부프로펜 계열 약 정리.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코로나 의심 증세를 겪는 사람들에게 의사와 상의 없이 해열진통소염제 중 하나인 이부프로펜(ibuprofen)을 복용하지 말라고 발표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에 의하면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증상에 대해 이부프로펜 성분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하네요. 제기된 가설들은 아래와 같은데요. ∨ 소염제가 염증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 이부프로펜을 포함한 일부 약품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는 코로나19 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 린트마이어 대변인은 "WHO 전문가들이 추가 권고를 내놓으려고 연구하고 있다"며 "그동안에는 자가치료용으로 이부프로펜을 사용하지 말고 차라리 파라세타몰(Paraceta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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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