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로 보는 나의 걷기운동 기록(feat.망했따)
작년에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며 의식적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거리는 되도록 걸어다니도록 노력해서 하루 만 보를 찍는 날도 있었어요. 하루에 만보 찍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거 아시죠~ 생각보다 쉬운 숫자는 아니더라구요. 처음에는 그 효과를 잘 몰랐는데, 꾸준히 하다 보니 체력이 느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걸음 수를 기록하기 위해 앱을 깔았는데, 그냥 별 검색 없이 캐시워크를 사용했어요. 매일, 매주, 매월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고, 걸은 만큼 포인트가 쌓이면 커피나 편의점, 이마트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바꿀 수 있었거든요. 그동안 쌓인 포인트로 스벅에서 2번 정도 사용하고 꾸준히 걷기 운동 중이었는데, 이런. ㅠㅠ 근 2년간 이어온 걷기 운동이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며 엉망이 되..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2020. 3. 22.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