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고르기 팁 30수와 40수.(feat.기분전환용 수건바꾸기)
2020년 올해 들어서면서 작지만 확실한 변화 한 가지를 주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수건 바꾸기입니다. 그동안 저희 집 수건은 여기저기서 답례품으로 받은 것들을 모아 사용했었어요. 아마 대부분의 집들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소를 하다 알록달록한 수건이 눈에 거슬려서, 해도 바뀌고 했으니 수건도 바꿔보자 하고 생애 첫 수건 구매를 했답니다. 수건 구입 팁 ∨ 호텔 수건처럼 너무 두꺼운 수건은 가정용으로는 별로예요. ∨ 저희 집은 일단 수건이 젖으면 바로바로 교체해서 사용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하루에도 수건이 여러 장 빨랫감으로 나옵니다. ∨ 호텔 수건처럼 두꺼운 수건은 빨래할 양도 많아지고, 무겁기도 하고요. 빨아놔도 잘 마르지 않습니다. ∨ 건조기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2020. 3. 1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