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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이란 드라마가 TV조선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첫 시청률을 6%로 출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이란 드라마에는 어떤 등장인물들이 있으며, 출연진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줄거리 및 방송시간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누가 보기에도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여주인공 셋에게 갑작스레 불행이 찾아온 이야기로, 이들이 어떻게 이 불행을 헤치고 나가 진실된 사랑을 찾는지를 보여주는 부부 드라마입니다.

 

1월 23일 토요일 첫 방송을 마쳤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니시리즈로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쓴 히트작 메이커 임성한 작가가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장인물 출연진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주인공인 만큼 이들의 역할과 이 역할을 맡은 출연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의 주요 등장인물과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30대 부부 라디오 DJ 부혜령과 남편인 변호사 판사현

딩크족이자 결혼 3년 차인 부혜령 판사현 부부는 2세 계획 없이 '워라벨 라이프'를 살자고 약속하고 결혼한 신세대 커플입니다.

 

부혜령은 아름답고 똑 부러진 성격의 아나운서 출신이며, 판사현은 서해 컨트리클럽의 둘째 아들인 금수저입니다. 부혜령 역은 이가령 씨가, 판사현 역은 성훈 씨가 맡아 열연 중입니다.

 

 

 40대 부부 라디오 PD 사피영과 남편인 신경정신과 원장 신유신

이 부부는 12세 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과시하는 40대 부부입니다. 라디오 메인 PD인 사피영은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도,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남편 신유신도 '백번 다시 태어나도 피영과 결혼하겠다'라는 말을 일초의 머뭇거림 없이 하는 사랑꾼입니다. 사피영 역은 박주미 씨가, 신유신 역은 이태곤 씨가 맡았습니다. 

 

 

 50대 부부 라디오 메인작가 이시은과 남편인 연영과 학과장 박해륜

이 50대 부부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3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보냈지만 편안하면서도 불안 불안한 시간을 보냅니다. 이시은은 일과 살림에 치여 꾸미기도 힘들어하는 워킹맘이며, 남편 박해륜을 고3 때 만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으로 어엿한 교수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이시은 역은 전수경 씨가, 박해륜 역은 전노민 씨가 맡았습니다. 

 

 

 60대 부부 소예정과 남편인 판문호

이 60대 부부는 판사현의 부모로 급작스레 땅부자가 된 부부입니다. 가부장적인 판문호는 아들 부부가 언제 손주를 안겨줄지 학수고대하고 있으며, 소예정은 아들 부부의 이혼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소예정 역은 이종남 씨가, 판문호 역은 김응수 씨가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70대 부부 김동미와 남편인 신기림

신기림은 신유신의 친부로 병원장입니다.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하고 19살 어린 간호사였던 김동미와 재혼한 인물입니다. 김동미는 판무호의 첫사랑이며, 신기림과 결혼 후, 자신의 아이를 낳지 않고 신유신을 키워낸 새엄마입니다.

 

 

김동미 역은 김보연 씨가, 신기림 역은 노주현 씨가 맡았으며, 특히 김보연 씨는 실제 전남편 전노민 씨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묘령의 여인 송원

중국어 번역가인 송원은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혼녀로, 그녀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부부들 사이에 긴장감이 돌게 됩니다. 송원 역은 이민영 분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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