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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렌즈 브라운 포터블 무드 램프.

※ 내 돈주고 내가 사서 쓰는 추천글 입니다. 광고 아님.

10년 넘게 사용해 오던 침대 독서등이 예전 같지 않아 새로운 독서등을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귀여운 스탠드이다.

크기는 작은데 불빛은 3단 조정이 가능해서 방 불 끈 채로 이것만 켜고 독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유무선 겸용이라 낮에 코드 꽂아두면 자동 충전이 돼서, 밤에는 선 없이 내가 원하는 곳에 두고 책을 볼 수 있다.

밤에 자기 전에 책 읽는 것은 오랜 나의 습관이라서, 침대 맡에 두는 스탠드가 필수품인데 이렇게 귀엽고 성능 좋은 독서등 찾게 돼서 기분이 좋네~

자그마해서 자리차지도 안 하고, 괜히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흐뭇한 소품이다.

꼭 독서등 아니더라도 무드등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듯. 위에 달린 곰돌이 등이 무드 잡는데 한 몫한다. ㅋ

꺼진 상태 / 위에 곰돌이 등만 켠 상태

 

곰돌이 등과 아래 본 등을 다 켠 상태 / 아래 본 등만 켠 상태.

 

곰돌이 등 넘나 귀여워~ 곰돌이 등 부분은 실리콘 같은 재질이라 말랑말랑 만질 수 있다.

 

 

라인프렌즈 브라운 포터블 무드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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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포터블 무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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