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인기 있는 이 분 이름이 왜 카피추 일까 궁금했는데,
노래를 카피하는 추대엽 카피추대엽, 그래서 카피추라고 한다.
예전에 카피추 이기 전에 추대엽 이라는 본명으로 개그맨 활동 모습을 찾아보니, 그 모습도 매력 만점, 끼 만땅이었네.
7년 전부터 같은 컨셉으로 밀었다는데 그때는 시대를 앞서 간 거였지.
존버 했더니 이제 이 개그가 먹히는 시대가 도래함.
역시 사람은 능력만으로 되는 거 아니고, 시대도 타고나야 하나보다.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남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우한폐렴환자 발생. 한 달살기 하는 가족들 조심하세요. (2) | 2020.01.26 |
---|---|
설 연휴 시작인데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걱정 중 ㅜㅜ (6) | 2020.01.23 |
남편이 내민 카피추, 피카추인줄. 펭수인줄. (2) | 2020.01.23 |
구충제의 종류와 효과. 구충제=만병통치약? (4) | 2020.01.22 |
대한외국인 샘오취리 어쩌다보니 가나 로열 패밀리?! (4) | 2020.0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