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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인 '이태원클라쓰'에서 만병의 근원이자 낭만 쓰레기로 열연한 안보현 배우가 요즘 눈에 들어옵니다.

 

 

저번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엑소 세훈과 함께 자차 캠핑을 하던데, 큰 키와 좀 강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곰살맞은 행동에 호감이 훅 생겼어요~

 

이미지출처 : 안보현 인스타그램

 

차에 온갖 캠핑 용품을 싣고 가서 한적한 바닷가에서 캠핑을 하는데, 해 들어온다고 세훈에게 파라솔도 펴주고, 달고나 커피도 같이 만들어 먹고, 삼겹살 주꾸미도 먹고 ㅋㅋㅋ 어찌나 꼼꼼하게 할 거 다 하는지.

 

이미지출처 : 안보현 인스타그램

 

차 안쪽 자는 공간도 남자가 꾸몄다고 보기엔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상남자 같은 외모에 소녀 감성이 숨어있는 반전 매력에 호감도 상승했네요. EXO 세훈과의 브로맨스도 보기 좋았는데, 항상 바쁜 동생을 위해 다정한 형의 역할을 하는 모습이 듬직해 보이더라구요.

 


촬영 중간에 박서준 배우에게 개인 전화가 오던데, 둘이 친한가 봅니다. 박서준 배우도 호감형 배우인데 끼리끼리 논다고 이미지 좋은 배우들이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최근에 출연한 '나혼자 산다'에서는 엄마를 집에 초대해 양식코스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엄마와 함께 하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엄마분이 생각보다 젊으셔서 깜짝 놀랐는데, 20세에 안보현 씨를 낳으셨다고 합니다. 외모도 아름다우셔서 안보현 씨 큰 누나 정도로 밖에 안 보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있으니 두 분이 자연스럽게 사투리를 사용하던데, 알고보니 안보현 씨는 부산 출신입니다. 안보현 배우는 어린 시절 복싱 선수를 했을 만큼 복싱이 특기인데, 서울에 상경해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모델을 거쳐 배우로 성장한 인물입니다.

 

 

안보현 씨 엄마 키도 170cm로 크시던데 올해 50세에 170cm면 그 당시 엄청 큰 키 였습니다.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그런지 안보현 씨도 187cm의 큰 키를 자랑합니다. 88년 생으로 여러 작품을 찍었지만 이번 '이태원 클라쓰'로 대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살짝 정겨운 씨 닮은 것 같기도 한 외모입니다.

 

 

'나 혼자 산다', '런닝맨'과 같은 핫 예능에도 출연해서 어색함 없이 예능감 잘 발휘하는 거 보면 다방면에 능력 있는 배우로 보입니다. 유튜브 활동도 열심히 해서 얼마전에 실버버튼 받은 영상도 올렸습니다. 

 

 

예능뿐 아니라 다른 드라마 작품에서도 좋은 역할로 만나볼 수 있길 바랍니다.

 

 

안보현 프로필

나이 : 1988년 생 올해 33세

: 187cm

고향 : 부산

학력 : 중현초등학교 > 부산체육중학교 > 부산체육고등학교 > 대경대학교 모델과

안보현 유튜브

 

 

브라보현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하^^;;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이 끝났습니다. 이제 근원이를 보내줘야 하네요...ㅜㅜ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www.youtube.com

안보현 인스타그램 : @bohyun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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