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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과거 지수(현재 지수는 이보영) 역할을 맡고 있는 전소니 배우는 특이한 이름만큼이나 아직 대중적으로는 익숙하지 않은 배우입니다.

 

 

1991년 생인 전소니 배우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입니다.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했으며, 첫 상업영화로는 2019년 '악질 경찰'에서 이선균, 박해준과 함께 장미나 역할을 맡아 연기한 바 있습니다.

 

 

드라마로는 2018~2019년에 tvN에서 상영된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이 연기한 진혁의 오랜 친구 역할을 맡

아 열연했는데요,

 

이번 드라마 '화양연화'에서는 이보영 님과 함께 지수 역할을 맡아 연기 중입니다. 철벽 치는 박진영을 향해 "난 포기 안해요! 선배가 포기해요 난 죽어도 선배랑 사귈 거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의 풋풋한 매력에 첫 방송이 끝난 후 전소니 배우를 향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소니 배우는 알고 보면 연예인 2세 출신인데요, 전소니 배우의 엄마가 1970년대를 풍미했던 바니걸스의 멤버 고재숙 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소미 씨는 본인의 실력을 인정받고 싶어 이런 가족사를 숨기고 연예인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송혜교 씨와도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합니다. 알고보면 송혜교 씨는 1981년 생이고 전소니 씨는 1991년 생이어서 10살의 나이차가 나지만 서로 잘 통해 우정엔 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전소니 씨가 이번 드라마 화양연화를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만나보길 기대해 봅니다. 

 

 

드라마 화양연화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지난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2020/04/26 - 드라마 화양연화 뜻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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