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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트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만성 염증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음식입니다.

 

 

타트체리 란

체리의 종류에는 타트체리와 스위트체리가 있습니다. 이 중 타트체리는 유럽 북반구가 원산지로 색이 빨갛고 강한 신맛이 특징입니다.

 

 

 

타트체리 효능

▶ 만성염증 감소에 탁월한 효과

타트체리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염증을 막는 베타카로틴이 스위트체리보다 20배 높게 함유되어 있어 만성염증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통풍, 관절염 환자에게 추천

타트체리에는 안토시아닌 또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소염 효과가 10배 더 높은 물질입니다. 하루 체리 10개면 안토시아닌 일일 권장량이 충족되어서 외국 의사들은 통풍, 관절염 환자에게 체리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인도 전통 의학에서도 항염 작용 약물로 체리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면증에 좋음

말린 체리 100g에는 7mg의 멜라토닌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어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변비예방에 좋음

체리는 10개당 식이섬유가 약 1.6g 들어있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억제와 암 예방에 효과적

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임.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비만예방에 좋음

타트체리파우더를 먹은 실험쥐는 체지방 18%, 복부지방 17% 그리고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는 생으로 먹거나 타트체리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윗체리와 달리 타트체리는 쉽게 상하고 운송하기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건조 형태나 주스, 냉동 형태, 캡슐로 섭취하는 편입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순수천연 과일이기 때문에 화학 약품에서 우려되는 부작용이 없어 장기간 꾸준히 섭취해도 무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산도가 높아 과다 섭취를 하거나 빈속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속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적절히 양을 조절해서 섭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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