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뽕숭아학당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트롯 맨 F4’가 부른 음원이 발매됩니다. ‘트롯맨 F4’는 미스터 트롯에서 TOP7에 들었던 4명,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를 말합니다.

 

 

이번 발매되는 음원에는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비롯해 임영웅의 ‘보고 싶다’, 영탁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이찬원의 ‘어매’, 장민호의 ‘카스바의 여인’, 이찬원과 장민호가 함께 부른 ‘정거장’이 등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임영웅 씨는 '보고 싶다'를 듣고 싶다는 전광렬 씨에게 임영웅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노래를 선사해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전광렬 씨는 임영웅 씨의 노래를 듣고 가슴이 떨려온다며, 가슴으로 부르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감격을 드러냈습니다.

 

 

이렇게 임영웅 씨가 전광렬 씨를 위해 부른 ‘보고 싶다’는 네이버 TV에서 조회수 12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임영웅의 보고 싶다 가사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이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또한 '뽕숭아 학당'에 설운도 씨가 출연하여 노래를 가장 잘한 사람에서 본인의 자작곡을 선물한다고 하자, 임영웅 씨는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불러 설운도 씨를 감동시켰고, 설운도 씨는 “다이아몬드처럼 광채가 나고 퍼포먼스가 마음에 든다”며 극찬을 쏟아낸 바 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도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과연 누가 설운도 씨의 자작곡을 선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이 끝난 지도 몇 달 째이지만,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뽕숭아학당’ 또한 7주 연속 수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미스터 트롯에 대한 뜨거운 인기의 중심에 진을 차지한 임영웅 씨가 자리 잡고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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