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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씨와 아이유 씨가 2020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0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국세청 홍보대사는 평소에 모범납세자 이면서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될만한 활동을 한 유명인들을 선정해 국세청에서 임명합니다. 이서진 씨와 아이유 씨는 지난 3월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아이유 소감

아이유 씨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성실 납세에 관한 생각을 바로잡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성실 납부를 위해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서진 소감

이서진 씨는 "납세 의무를 이행했을 뿐인데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표창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세금을 성실하게 내는 것이 저와 모두를 위한 최소한의 기부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서진 아이유 기부활동

이서진 씨와 아이유 씨는 사회공헌 활동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서진 씨는 TV에서 보여지는 까칠하고 츤데레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연예인 중 한 사람입니다. 올해 1월 1일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로 인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가 되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한국 해비타트 홍보대사를 맡아 희망의 집짓기 봉사 활동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이 단체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프리미어골든해머' 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 씨는 평소에도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올해까지 8억 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매년 어린이날이나 자신의 데뷔일, 생일 때마다 어린이·독거노인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산불이나 올해 코로나19 사태에도 재난 극복을 위한 기부에 나서기도 한 바 있습니다. 

 

국세청 홍보대사 활동

이서진 아이유 두 홍보사대는 앞으로 2년 간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 모델, 공익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명인인 만큼 대중에게 세금에 대한 좋은 인식도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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