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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유명 동화작가이지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고문영 역을 맡은 서예지 씨가 요즘 해당 작품을 통해 한껏 매력을 발산 중입니다. 

 

 

서예지 씨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동화 작가를 연기하면서 고문영의 냉소적인 외면과 숨겨진 내면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습니다.

 

 

서예지 씨 특유의 저음 보이스와 디테일한 제스처는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었고, 무엇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 서예지 씨의 연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서예지 프로필

출생 : 1990년 4월 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체 : 170cm, 43kg O형
가족 : 부모, 언니(1987년생)
학력 : 영원중학교 > 영신고등학교

데뷔 :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
인스타그램 : 개인 인스타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삭제하고 없습니다.

 

 

서예지 스페인어

서예지 씨는 장신에 매우 마른 체형으로 작은 얼굴과 짙은 눈썹,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이지만 본인은 낮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여서 그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목소리 톤이 비슷한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서예지 주요 출연작

2013년 3월 SK텔레콤 광고

2013년 5월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 - 4랑'편

2014년 김병욱 PD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 QR 3'
2017년작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주연 임상미 역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얼굴크기

서예지 씨는 2020년 6월 5일 김수현과 함께 백상 예술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는데 머리가 작기로 유명한 김수현보다 더 작은 머리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예지 닮은꼴 연예인

서예지 씨와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한국의 배우 수애, 정은채, 일본의 배우 코유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정은채 씨와는 여러모로 외모나 분위기가 흡사한 편입니다. 수애와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서예지 스타일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서예지 씨의 스타일은 호화스럽고 과장된 분위기입니다. 개화기 시대에 입을 법한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러플과 플라워 프린트로 가득 찬 미니드레스 그리고 볼드한 주얼리까지 실생활에서 어떻게 저런 걸 입을 수 있을까 하는 패션들을 멋지게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베이식한 아이템들을 주로 착용한다고 합니다. 탱크톱에 카디건을 걸치고 슬립온을 무심하게 구겨 신는 등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으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함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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