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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이 잘 안와.
그럴때마다 손이 가는건 TV 리모콘.
수십개가 되는 케이블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우연히 보게된 EBS의 공간이라는 프로그램이 아주 좋았어.
어제 나온 사람은, 사실 어린여자애라고 하는 편이 낫겠군, Olivia 라는 보사노바더라.
물론 누군지 몰랐지.
근데 one note samba를 부르더라고. Interesting했어.
그러면서 알게된 그녀의 프로필은 이러해.
싱가포르 인이면서 일본에서 활동을 한다 하더군.(오늘 검색을 해보니 두 나라의 혼혈이라구)
어리지만 재즈풍의 보사노바를 부르고, (얼마나 어린지도 오늘 검색을 해서 알았지. 21살 이라던가)
한국에는 편집앨범같은 a girl meets bossanova를 들고 나왔대.
이미 여러 cf에 삽입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데
아직 무대를 장악하는 기술은 약하지만(뭐 흔히 얘기하자면 썰렁하다는 거지)
뭔가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지더라구.

노래가 아주 좋았어. 살짝 불안불안한것이. 특히 가사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거 같아.
그냥 저냥 유명했던 노래도 그녀가 부르니 웬지 세상에 갓 나온 듯 신선하더라구.

그녀가 힘든 시기에 가사를 썼다던 곡, I'll move on, 자기 고백 같아서 좋았어.

귀여운 그녀.
앨범을 사고 싶다니.



I'll move on 뮤직비디오는 촌스럽군. 노래만 들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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