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남편 집안 프로필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통역사 안현모 씨가 전문가로 출연해 본인의 공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안현모 씨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통역 전문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2년 연속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통역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통역사입니다.

 

 

더불어 안현모 씨는 정통 국내파 출신이라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안겨주었는데요, 오늘은 안현모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현모 학력 및 경력

안현모 씨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한국외대 석사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전문 통역사입니다. 안현모 씨의 실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유학파 출신일 것이라 생각한 것과는 달리 정통 국내파 출신이며 강원도가 고향입니다.

 

 

안현모 씨는 통역 활동 이외에도 방송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으며, 퇴사 후에도 SBS에서 음악 토크쇼 '모모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SBS의 북미 정상회담 특집 중계방송에 출연해 통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2018년 12월부터 YTN 라디오에서 <HOT뉴스, POP영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팝송 가사를 소개하면서 생활 표현도 알려주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현모 남편 및 집안

안현모 씨는 2017년 9월에 브랜뉴뮤직의 CEO이자 래퍼 라이머와 결혼했습니다. 남편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AB6IX의 쇼케이스 진행을 직접 맡기도 하는 등, 남편과의 일도 즐겨하는 편입니다. 남편 라이머 씨와 함께 가톨릭 계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현모 씨의 언니 안인모 씨는 피아니스트이며, 클래식 입문서 ‘클래식이 알고 싶다’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팟캐스트 진행과 유튜버 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입니다. 또 다른 언니는 안현모 씨처럼 통역사로 일하다가 현재 요리사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이 외에도 안현모 씨 집안에 본인 포함 통역사가 4명이나 있는데요,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에 능통하시며, 이모가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담당했었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사촌 여동생인 고모가 걸프전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내한했을 때 동시통역을 했던 임종령 통역사입니다.

 

 

 

 

 안현모 프로필

안현모 씨는 뛰어난 외모만큼 큰 키로도 유명합니다.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같이 출연했던 신아영 씨가 169cm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신아영 씨가 작아 보일 정도였습니다.

 

 

안현모 씨 키는 170cm로 알려져 있으며, 큰 키로 인해 종종 모델로 오해받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부전공으로 그림을 공부했으며, 평소에도 캐리커쳐 그리기 등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이름 : 안현모
출생 : 1983년 3월 28일
학력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 서울대학교 언어학 학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 석사
직업 : 통역사, 방송인
가족 : 남편 라이머, 언니 안인모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리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