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나리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할머니 윤여정 씨의 손주로 출연한 미나리 아역 앨런 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앨런 김(Alan Kim)은 영화 ‘미나리’에서 막내아들 역할로 출연한 꼬마 배우입니다. 영화 미나리에서 뿐 아니라, 여러 인터뷰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많은 분들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 장본인기도 합니다. 앨런 김은 3월 8일(미국 현지 시각) 미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영화 미나리로 아역 배우상을 받으며 진행한 인터뷰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앨런 김은 그의 볼을 꼬집으며 "이게 꿈일까요?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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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0.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