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여백 원곡자 가사
지난 '미스터 트롯' 11회에서 출연자이자 최종 5위에 오른 정동원 씨가 '여백'이란 노래를 불러 감동을 전했습니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야 알 수 있는 가사의 의미를 이제 14살인 정동원 씨가 어찌나 잘 소화해 부르던지 보고 듣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더불어 '여백'이란 곡의 원곡자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동원이 부른 '여백'의 원곡은 따로 없으며 이번에 정동원 씨가 직접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백'의 작곡가는 가수 김종환 씨로, '사랑을 위하여', '존재의 이유' 등으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여백의 작사도 같이 했으며, 가수 노사연 씨의 '바램'이란 곡도 작사, 작곡한 바 있습니다. 80대 할머니도 14세 정동원 씨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을 흘린다는데, 그의 이런 감성..
음악. 나만의 칸타빌레
2020. 5. 11.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