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캡사이신 매운사랑
요즘 부캐가 인기입니다. 유재석 씨는 지미 유로, 김신영 씨는 둘째 이모 김다비로 활동하는 가운데, 신봉선 씨는 '캡사이신'이라는 부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봉선 씨의 부캐인 '캡사이신'은 지난 9월 1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본인에 대해 첫 소개를 했는데요, 캡사이신은 한국에 온 지 376년이 됐다며, 마지막 사랑은 '서울 올림픽' 때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봉선 씨의 '캡사이신'이 한국에 데뷔한 이유는 '다비 이모'의 추천이 있었다고 밝히며, 다비 이모님과는 빌라 위아래층에 사는 이웃 사이로 다비 이모님이 앨범을 내보라고 추천해줘서 이번에 노래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보통 부캐는 그 캐릭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의상을 착용하고 활동하기 마련입니다. 둘째 이모 김다비..
음악. 나만의 칸타빌레
2020. 9. 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