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고등학교 영양사 김민지 급식
'랍스터 급식'으로 유명한 영양사 김민지 씨가 유퀴즈에 출연해 급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양사 김민지 씨는 어떻게 급식에 랍스터를 넣을 수 있었을까요? 영양사 김민지 씨는 학교에서 8년간 영양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지 씨가 일했던 학교는 파주중학교, 세경고등학교로 이 학교에서 근무 당시 급식 메뉴로 랍스터, 대게, 장어덮밥, 캐비어 등이 나와 큰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영양사 김민지 씨에 따르면 랍스터 급식은 이벤트였으나, 반응이 좋아서 계속했다며, 랍스터를 노량진 수산시장을 가거나 마트를 돌아다니며 저렴한 가격대를 찾았다고 합니다. 결국 마리당 5500원에 받아서 급식으로 제공했다고 하니 본인의 일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2021. 2. 4.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