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할 땐 300피스 직소퍼즐 맞추기
삼식이들 요즘 집콕 중이라서 마룻바닥이 아주 닳는 느낌입니다. 뒹굴고 뭉개고 끌고 쓸고 아주 난리인거죠. 얼마나 심심했더니 서랍 깊은 곳에 잠자고 있던 300피스 퍼즐을 꺼내오네요. 이틀 정적의 시간이 흐르더니 짜잔~~ 이렇게 맞췄습니다. 유명한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즐이에요. 총 300피스이고, 그림이 워낙 예쁘고 독특해서 맞추는 재미가 있습니다. "야야 악어는 내가 할 테니까 너는 돼지해" 이런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이죠 ㅋㅋ 직소퍼즐 잘 맞추려면, ∨ 일단 가장자리가 평평한 아이들을 맞춰서 테두리를 완성합니다. ∨ 안에 들어가는 퍼즐들은 컬러별로 분류해 봅니다. ∨ 완성된 샘플 사진을 보면서 큰 사물 위주로 맞춰봅니다. ∨ 글씨가 있는 부분이나, 동물의 경우는 눈, 사..
집콕. 일땐 요렇게
2020. 2. 2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