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을 합시다요.
잠깐 짬을 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몇 분간 할 수도 있는 일이고 혹은 잠들기 전에 또 혹은 업무 중간중간에 마음만 먹는다면 스트레칭 쯤이야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으면 달나라에 우주선 쏘는 것보다 어려운게 사람의 행동이다. 유연한 몸과 그 그릇에 담길 마음을 위해 매번 스트레칭을 해야지 마음을 먹으면서도 거기서 그만인게 현실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이라도 제대로 발현(?)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가져야 겠다는 결심이다. 하하 새삼스럽게. ThinkFree Docs.
Ahead of the Curve
2007. 4. 30.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