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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1)
[발리] 그곳은

발리. 신혼여행지로만 생각했던 그 곳을 엄마와 가게 될 줄은. 얼마전까지도 생각지 못했던 시츄에이션이지만. 이런 의외성이 삶을 재밌게 만든다는 거-. 이름도 이상한 가루다 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주욱 날라갔다. 콩. 가루다. 밀. 가루다. 쌀. 가루다. 를 입속으로 되뇌이며. 도착한 발리는 그냥 작은 읍내같은 느낌이었다. '동남아' 사람들이라고만 치부하던 발리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내가 소수인 느낌이 또한 새로웠다. 작은 봉고를 타고 도착한 호텔은 본관 건물이 야외와 연결되어 툭 트인 구조였다. 우리나라 정자처럼 지붕과 기둥으로 이루어진, 그래서 에어콘 바람이 아닌 신선한 외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나름 자연친화적인 구조라고나 할까. 의외로 습도도 낮고 기온도 적당했다. 서둘러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여행. 이국의 거리일까 2007. 6. 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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