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이 고향 유튜브 엄마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인 '이태원클라쓰'에서 만병의 근원이자 낭만 쓰레기로 열연한 안보현 배우가 요즘 눈에 들어옵니다. 저번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엑소 세훈과 함께 자차 캠핑을 하던데, 큰 키와 좀 강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곰살맞은 행동에 호감이 훅 생겼어요~ 차에 온갖 캠핑 용품을 싣고 가서 한적한 바닷가에서 캠핑을 하는데, 해 들어온다고 세훈에게 파라솔도 펴주고, 달고나 커피도 같이 만들어 먹고, 삼겹살 주꾸미도 먹고 ㅋㅋㅋ 어찌나 꼼꼼하게 할 거 다 하는지. 차 안쪽 자는 공간도 남자가 꾸몄다고 보기엔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상남자 같은 외모에 소녀 감성이 숨어있는 반전 매력에 호감도 상승했네요. EXO 세훈과의 브로맨스도 보기 좋았는데, 항상 바쁜 동생을 위해 다정한 형의 역할..
취향. 스타일은 언제나
2020. 5. 17.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