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리버 Virgin River] 도시녀와 시골남의 로맨스. 넷플릭스 추천.
버진리버는 핸드폰도 잘 안터지는 미국 서부의 시골 마을이다. 그 시골 마을에 빨간 베엠베를 끌고 도시녀가 나타나는데. 도시녀 멜은 능력있는 간호사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새로운 출발을 위해 버진리버를 찾았다. 그 버진리버에는 마을 사람들이 사랑방처럼 모여 여가를 즐기는 바가 하나 있는데, 이쯤에서 눈치빠르신 분들은 짐작하셨겠지만 그 바의 주인인 잭이 바로 남자 주인공이다. ㅋㅋ 이 둘이 서로를 탐색(?)하며 사랑에 빠질까 말까 빠질까 말까 하다가 사랑에 빠지는가 싶더니 시즌1이 끝나버렸다. 누가 봐도 전개가 뻔한 스토리고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편집된 화면도 좀 촌스러웠는데 은근 재미있네? 아- 미국 애들은 저렇게 서로 간을 보는구나... 아 - 쟤네들은 저렇게 주거니 받거니 농담따먹기 하는구나.. 어..
영상. 나를 위한 스크린
2020. 1. 3.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