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서비스 불법성 없음. 그럼 이제 그랩 Grab같은 서비스로 가나요?
'타다' 서비스 아시죠? 보통 흰색 카니발에 타다라고 쓰여있는 차인데, 핸드폰으로 타다 서비스 신청하면 기사분이 차 가지고 오셔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입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그랩 혹은 우버를 많이 사용하구요,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하는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들이지요. 동남아에서도 택시의 악명이 자자해서 요즘엔 택시 말고 그랩(Grab) 많이 이용합니다. 저도 동남아 나갈 일이 있을 때면 항상 그랩을 이용해서 자차 없이도 돌아다니는데 불편함 없이 가고 싶은 곳 다 다니곤 합니다.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이런 모빌리티 사업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타다는 서울 개인택시조합 전현직 임직원들에 의해 작년 2월 유사 택시영업 혐의 등으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되었고, 이후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2020. 2. 1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