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보라쥬
용암이 끓어오를 것 같았던 답답했던 마음을 접고, 따나롯 해상사원으로 향했다. 울루와뚜와 더불어 유명한 사원이다. 우선 도착하니 사람이 아주 많았고(서양인 동양인 현지인 할 것 없이), 막 석양이 지려해서 아름다웠다. 커다란 구렁이가 손님맞이를 하고 있어서 엄마가 기겁했던 곳이기도 했다. 따나롯 해상사원 ★★★☆☆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좀 지저분. 석양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