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공공배달앱의 종류와 사용법 (배달의 명수가 선두)
얼마전 배달의 민족, 배민에서 일방적인 요금제 개편을 해서 이슈가 됬었는데요, 원래는 가입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정액제로 수수료를 받았었는데, 지난 1일부터 정률제로 바꾸면서 각 음식점들의 배달 매출 중 무려 5.8%를 수수료로 챙긴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경기도 이재명 지사도 배민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나서자 부랴부랴 새 요금제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하긴 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 아닌가 싶어요. 코로나로 한참 어려운 이 시기에 미국 배달앱들인 도어대시, 그럽허브, 포스트메이즈 등은 오히려 수수료를 낮춰 줬다고 하는데, 배민은 수수료를 올린다고 했으니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는 건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공공배달앱이 뜨고 있습니다. 공공배달앱이란 지자체에서 직접 개발..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2020. 4. 10.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