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젊은 달 와이파크 미술관. 사진이 그렇게 잘 나온다는 그 곳
얼마 전에 영월에 있는 젊은 달 와이 파크 미술관에 다녀왔다. 평창에 갔다 집에 그냥 오기 그래서 짬 내서 들른 곳이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아서 기록을 남겨본다. 처음엔 젊은 달이란 이름이 생소해서 왜 미술관 이름이 젊은 달일까 했는데, 영월에 있어서 젊은 달이라고 한다. 젊은 영에 달 월. 영월이라고 하면 좀 오래된 고목의 느낌인데, 젊은 달이라고 하니까 파릇파릇 새싹 같은 이미지다. 역시 이름이 주는 에너지가 있다. https://ypark.kr/ 젊은달와이파크 영월의 재생공간으로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관 ypark.kr 젊은 달 와이파크 미술관은 설치미술을 주로 전시하는 현대 미술관이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공간이 돈을 의미하므로, 규모있는 설치 미술을 만나기가 힘든데, 영월은 아무래도 공간에 ..
여행. 이국의 거리일까
2020. 1. 21.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