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친절한 보라쥬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친절한 보라쥬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920)
    • 집콕. 일땐 요렇게 (9)
    •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410)
    • 책. 당신이 쓴 책 (23)
    • 영상. 나를 위한 스크린 (91)
    • 간식.없으면 못살아 (13)
    • 음악. 나만의 칸타빌레 (76)
    • 여행. 이국의 거리일까 (24)
    • 미술. 그림처럼 아름다운 (10)
    • 블로그생활 (9)
    • 재테크 (21)
    • 취향. 스타일은 언제나 (174)
    • Ahead of the Curve (20)
  • 방명록

쟁기자세 (1)
[Yoga] 발현의 의미

퇴근 후 가끔하는 요가를 통해 깨달은게 있다면, 내 몸에 달려있는 팔, 다리인데 내 맘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것. 내가 내 몸 하나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데 누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자괴감? 하하 자괴감이라고 하니 너무 거창한 느낌이고, 하여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스스로 겸손해진다. 비록 벨트 하나에 9,000원이나 받고 팔아먹는 우리 요가 선생님이지만, 그 여자가 하는 말 중에 제대로 된 말이 있다면, 요즘 사람들은 스스로 가지고 있는 매력을 '발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누구의 몸이든지 각자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을 발현하지 못해 안타까워 보인단다. 발현 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발현 發現/發顯 [명사]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타남. 또는 그..

취향. 스타일은 언제나 2007. 5. 6. 12:0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