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추대엽 씨 옛날 모습. 천엽, 조간우, 추태원 왠열.
요즘 인기 있는 이 분 이름이 왜 카피추 일까 궁금했는데, 노래를 카피하는 추대엽 카피추대엽, 그래서 카피추라고 한다. 예전에 카피추 이기 전에 추대엽 이라는 본명으로 개그맨 활동 모습을 찾아보니, 그 모습도 매력 만점, 끼 만땅이었네. 7년 전부터 같은 컨셉으로 밀었다는데 그때는 시대를 앞서 간 거였지. 존버 했더니 이제 이 개그가 먹히는 시대가 도래함. 역시 사람은 능력만으로 되는 거 아니고, 시대도 타고나야 하나보다.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2020. 1. 2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