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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줄거리, 파이트 클럽?
2. 중간정도에서 이미 눈치 깠어- 뻔 하잖아.
3. 박용우 씨, 이가 너무 하얘. 다른건 다 노숙자 스타일인데 이만 반짝거려서 이상하더라구.
앗- 이정도면 스...포..일..러? -_-;;
어쨌거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연기하다보니 살까지 빠졌다는 박용우 씨의 말이 무색하게, 전체적으로 약 18%정도 모자랐으며, 오히려 남궁민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였다.
남궁민은 예전에 알던 사람과 어딘지 모르게 닮아서 껄끄러웠는데, 다시보니 잘 다듬기만 하면 재목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은 되어 있으니 본인이 내실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내가 좋아하는 박용우 씨는.. 우리 박 씨는... 열심히 한다고 다 뛰어날 수는 없다는 진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들이대다 보면 언젠가는 정점을 치는 날이 올꺼라고 믿는다. 믿숩뉘다. 그렇고 말고요.
대략 피곤하다.
오늘 새로운 경험을 너무 몰아서 해버렸더니만.
1.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줄거리, 파이트 클럽?
2. 중간정도에서 이미 눈치 깠어- 뻔 하잖아.
3. 박용우 씨, 이가 너무 하얘. 다른건 다 노숙자 스타일인데 이만 반짝거려서 이상하더라구.
앗- 이정도면 스...포..일..러? -_-;;
어쨌거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연기하다보니 살까지 빠졌다는 박용우 씨의 말이 무색하게, 전체적으로 약 18%정도 모자랐으며, 오히려 남궁민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였다.
남궁민은 예전에 알던 사람과 어딘지 모르게 닮아서 껄끄러웠는데, 다시보니 잘 다듬기만 하면 재목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은 되어 있으니 본인이 내실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내가 좋아하는 박용우 씨는.. 우리 박 씨는... 열심히 한다고 다 뛰어날 수는 없다는 진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들이대다 보면 언젠가는 정점을 치는 날이 올꺼라고 믿는다. 믿숩뉘다. 그렇고 말고요.
대략 피곤하다.
오늘 새로운 경험을 너무 몰아서 해버렸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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