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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아무튼 요가'의 작가이신 박상아 님의 인스타그램(@sangah.yoga)에서 이런 글을 보았어요.
박상아 님은 미국인과 결혼하셨는데, 남편분의 소식에 의하면, 미국에서 확진자 수가 낮은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비용이 3500불(약 450만원)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이거나, 완벽한 보험(한 달에 백만원 이상 내는 보험)이 있는 사람만 검사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게 뉴욕 주 전체에서 검사한 사람은 20명, 뉴욕시티는 6명, 양성 0명이랍니다.
https://health.ny.gov/diseases/communicable/coronavirus/
지금 코로나 때문에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좋은 시스템을 가진 나라에서 살고 있는 거네요.
같이 힘내서 이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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