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스트랩, 끈 하나로 폰이 손에 달라붙음.

핸드폰은 생폰이 예쁘죠~ 생폰이야 말로 스타일의 완성이라고 생각만 합니다. ㅋㅋㅋ

핸드폰 케이스 없이는 핸드폰을 떨어뜨렸을 때, 이 비싼 물건을 보호해 줄 것이 없기 때문에, 케이스 꼭 씌워야죠. 그래도 최대한 생폰 느낌이 나는 케이스로 ㅋㅋ 가장 심플한 것을 골라서 핸드폰을 사용 중입니다.

거기에 저는 핸드폰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핸드폰 사이즈가 커서 항상 손에 쥐고 다니기도 불편할뿐더러,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어서 요 스트랩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이거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그립감이 좋아서 편합니다. 손가락 끼고 있으면 핸드폰이 손에 달라붙은 느낌이에요. 굳이 핸드폰을 잡지 않아도 떨어지지도 않고 자유롭게 손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 스트랩이 많이 더러워졌길래 새로 장만해 보았습니다.
남편이 주문했으니 디자인은 남편 취향입니다. ㅋ

저 광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두 손가락 넣어도 되구 저는 네 손가락 다 넣고 아예 손바닥에 핸드폰을 붙이고 다녀요. 저 스트랩을 핸드폰에 붙일 때 여유공간 조정 가능하니, 저는 좀 짱짱하게 스트랩을 붙이는 편이죠. 어차피 하고 다니다 보면 스트랩이 조금 늘어나거든요.

설치 방법입니다. 특별한 것 없고 띡띡 두 번 붙혀주면 돼요. 

이 핸드폰 스트랩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은근히 편해요. 봄도 오고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데 요런 자그마한 변화로 소확행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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