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프로필 인스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조정석 씨의 ‘아로하’에 이어 전미도 씨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도 출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대 밴드의 보컬이자 음치인 전미도 씨의 ‘반전 가창력’을 보여주는 곡인데요, 많은 분들이 전미도 씨의 가창력에 놀라지만 사실 그녀는 뮤지컬 배우 출신입니다.

 

 

TV 드라마에서는 생소한 얼굴이지만, 뮤지컬 계에서는 익히 알려진 유명한 배우인 전미도 씨는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도 널리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전미도 씨가 이번에 열창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2006년 신효범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부른 곡입니다. 신효범 씨의 파워풀한 보컬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잘 소화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전미도 씨는 동안인 외모 덕분에 많아야 30대 초반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982년 생으로 올해 39세 입니다.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했으며, 뮤지컬과 연극의 수많은 작품에서 단단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끝난 후에도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정문성 씨와 함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다시 뮤지컬 무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를 전공했으며,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의 열애 끝에 2013년에 결혼했습니다. 전미도 씨의 남편에 대해 많이 알려진 바는 없지만 그녀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내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고맙다. 정말 바쁜 활동이지만, 남편이 묵묵히 내 옆에 있다. 연애할 땐 같이 있던 시간이 적었는데 함께 데이트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언급해 남편분이 자상하고 배려 깊은 성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배우 조승우 씨가 한 인터뷰에서 ‘전미도는 가장 닮고 싶고 존경하는 배우다’고 말할 정도로 뮤지컬계 손꼽히는 배우로 인정받는 전미도 씨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전미도 프로필

나이 : 1982년생. 올해 39세

이름 뜻 : 미도의 한자는 美都 임. 직역하면 아름다운 도시이나 의미상 아름답다 라는 뜻으로 짐작됨.

데뷔 :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학력 :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

결혼 : 2013년 결혼.

별명 : 상계동 프리마돈나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mido_ring

수상내역 :
2018.1 제2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2017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여자 인기상
2017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2015.8 제9회 더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2008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우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