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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에서 방송 중인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를 보면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서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엄마가 '작은 회사'에게도 기회를 주라며 마이클 조던에게 나이키를 추천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이키 조던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문화적 커뮤티니 공간인 ‘조던 서울(JORDAN SEOUL)’이 오는 5월 30일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엽니다.

 


나이키 조던 서울은 그 공간만의 문화적 경험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진지하게 농구 게임과 커뮤니티 그리고 농구문화의 미래에 대한 활동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나이키 조던 서울의 공간 구성

나이키 조던 서울은 루프탑 공간을 포함해 총 5개 층으로 구성됩니다. 각 층마다는 그 층을 대표하는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지하 1층

마이클 조던의 업적과 농구의 문화적 가치를 재해석한 미학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영혼을 불어넣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조던의 다양한 의류와 스니커즈를 체험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스트릿웨어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지상 1층

‘플렉스 스페이스(Flex Space)’ 공간으로 디지털 스크린 설치와 조던 컬렉션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던 신제품 런칭 정보 및 매장 이벤트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커스텀 제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커스텀 23(Custom23)’와 나만의 조던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 메이커스 스튜디오(Maker’s Studio)’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

나이키 조던 브랜드 최초로 전 층을 여성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여성용 최신 제품을 비롯, 여성 아티스트들의 아트웍으로 공간을 완성했으며 전문가의 특별한 1:1 스타일링 가이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4층 루프탑

국내 아티스트 ‘알타임 조(Artime Joe)’의 ‘Jump On’으로 완성된 농구 코트가 세워져 있습니다. 해당 작품은 마이클 조던의 덩크 장면의 에너지를 강렬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도형으로 구현해서 색다른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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