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작가의 양떼같이 설레는 책
요즘 이도우 작가의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드라마 화 되어 jtbc에서 24일부터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강준과 박민영이 각각 남주, 여주를 맡아서 열연한다고 하네요. 예고편을 잠시 봤는데, 화면이 넘 예쁘더라고요. 소설도 예쁜 소설이었는데, 화면도 소설의 분위기를 한껏 반영했나 봅니다. 2020/01/20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JTBC 새 드라마. 원래는 이도우 작가 소설 이도우 작가는 이렇게 예쁜 소설을 잘 쓰기로 유명하죠. 이도우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하면 사실 저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보다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꼽습니다. '날씨'는 너무 동화같은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좀 더 현실적이고 확실하게 설레는 내용으로 가득..
책. 당신이 쓴 책
2020. 2. 17.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