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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로사 씨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가사도우미 양집사로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펜트하우스는 김로사 씨가 얼굴을 알린 드라마 진출작 이기도 한데요, 김로사 씨의 프로필과 나이, 출연작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펜트하우스 양집사, 김로사 

배우 김로사 씨가 펜트하우스에서 연기한 역할은 조용한 성격의 가사도우미 양집사 였습니다. 양집사는 집안일을 하며 말 없이 지내는 듯 했으나, 뒤에서는 집주인인 주단태를 짝사랑하며 심수련 인척 행세하는 소름끼치는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구호동에게 이런 면을 들킨 후에는 주단태, 심수련 부부의 정보를 구호동에게 알려주는 스파이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로사 씨는 대사는 많지 않았지만 이런 역할을 표정과 몸짓 연기로 표현해 내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로사 프로필

김로사 씨는 주로 연극에서 활동했던 배우로,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그녀가 얼굴을 알린 첫 드라마입니다. 연극계에서는 꽤나 잔뻐가 굵은 명배우로 알려져 있는 김로사 씨는 이번 드라마 출연을 통해 메체 연기의 매카니즘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연기 공부가 되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김로사 씨는 1999년부터 줄곧 연극무대를 누벼왔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1년 스케쥴이 꽉 차있을 만큼 많은 작품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974년생인 김로사 씨는 올해 48세로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계속 연극만 하다가 2014년 영화 '카트'에 노조원으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연극무대 뿐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으로 확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키는 168cm로 작지 않은 키입니다. 앞으로 tv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보았으면 합니다. 

 

 

김로사 프로필 

▶ 1974년 5월1일생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연기 석사
 1999년 연극 ‘대지의 딸들’로 데뷔
 이후 ‘택시드리벌’ ‘헤비메탈 걸스’ ‘돌아온다’ ‘시련’ 등 연극 다수 출연
 2020년 SBS ‘펜트하우스’

▶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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