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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 씨가 여러 직업을 거쳐 배우가 된 사실이 알려지며, 그녀가 그동안 거쳐온 직업과 이직 이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진기주 씨의 프로필과 전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기주 직업 변천사 삼성 퇴사 이유

배우 진기주 씨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란 예능을 통해 4번의 이직 끝에 배우가 된 과정을 소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진기주 씨는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삼성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강원도 민영 방송국 기자와 슈퍼모델을 거쳐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진기주 삼성 입사, 퇴사 이유

진기주 씨는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후, 삼성에 취업했었습니다. 처음엔 마냥 재밌었다가 회사에 차츰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진기주 씨 엄마가 힘들면 하고 싶은 거 하라는 말을 듣고 3년 만에 삼성을 퇴사했다고 합니다.

 

 

진기주 방송 기자

삼성을 퇴사 한 후, 주변 친구들이 온통 언시생뿐이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하다 보니, 토익을 공부하고 언론고시를 준비하다 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진기주 씨 아버지가 기자셨고, 아버지를 보며 어릴적부터 기자를 동경해 왔던 것도 큰 역할을 한 듯 보입니다. 이후 유년 시절부터 꿈꿨던 기자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으며, '진기주 기자'라고 불리는 게 뿌듯했지만, 막상 수습기간을 겪고 나니,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3개월 만에 다시 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기주 슈퍼모델

진기주 씨는 정말 원했던 꿈인 배우에 도전해야겠다고 다짐하고 TV를 보던 언니의 제안으로 슈퍼모델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이직 경력으로 다져진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과 대기업 공연단 경험으로 쌓았던 끼를 발휘해 제23회 슈퍼모델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진기주 배우

모델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오디션을 본 진기주 씨는 2015년 '두 번째 스무 살'로 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그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배우가 불안정하고 상처도 많이 받는 직업이긴 하나 가장 흥미로워서 좋다고 합니다.

 



 

 진기주 프로필

 

출생 : 1989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
키, 신체 : 170.6cm, 50kg, B형, 240mm
 학력 : 부안초등학교 > 우석여자중학교 > 춘천여자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 학사
 가족 : 부모님, 언니
 데뷔 : 2015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
경력, 수상 : 
  - 2012년 삼성SDS 컨설턴트 근무
  - 2013년 강원민방 방송 기자 근무
  -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올리비아로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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